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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되었다.
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카사비안(Kasabian), 감미로운 목소리의 앤 마리(Anne-Marie),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국카스텐, 감성적인 사운드의 잔나비,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프레드릭(Frederic), 그리고 몬스타엑스의 아이엠(IM) 등 총 22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.
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도 다양한 장르와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.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록 스피릿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.
얼리버드 티켓은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YES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.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서둘러 예매해야 한다.
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함께 열정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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